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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합니다
작성일
2021-01-22 오전 4:23:59
조회
438
작성자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설계 스튜디오는 학년마다 10명~13명 정도로 나뉜 소 분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새로 리모델링된 설계스튜디오 역시 한 분반당 최대 13명이 개인작업 및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에 특정 학년으로 복학하는 학생 수가 늘어 수업 참여 및 건축학 인증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 몇가지 사실을 가지고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1. 작성자의 학교의 건축학과는 건축학 인증을 통과하였습니다.

2. 현재 해당 학년의 수강신청 인원은 50명 이상입니다.(현재 53명)

3. 설계스튜디오에 배정된 교수는 3명입니다.

4. 그에 따라 할당된 스튜디오는 3개실이며, 1개실 당 최대 13명의 인원이 개인작업 및 수업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질의내용 : 일반적으로 설계스튜디오는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운여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수강신청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50명 이상의 인원이 설계수업을 신청하였으나, 배정된 교수는 3명으로 한 반당 20명에 가까운 인원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된 실정입니다.
학과측의 사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많은 학생들이 과도한 학생 수에서 비롯된 수업의 질 저하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학교의 인적 자원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설계 스튜디오 각 실은 13명을 정원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추가적으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반당 약 3,4명정도의 학생이 필연적으로 학과의 물적자원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공정하게 평가된 건축학인증의 보호를 받고있는 학부생으로써 학과측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가 궁금하며,
현상황 그대로 인적, 물적자원이 결여된 상태에서 수업이 강행될 경우, 추후 건축학인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궁금합니다.

당장 저와 주변 학생들도 걱정이지만, 후배들 역시 너무 걱정됩니다.




관리자
소속 : 사무국 | 직급 : 관리자 | ip : 1.223.67.243 | 21-01-28 오후 5:09

답변이 늦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본원의 설계수업 관련 운영 지침은, 학생 개인 1인당 1주일에 최소 40분 이상의 개인지도이며, 학생 개개인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6학점 12시간 수업의 경우 1개 분반별 최대 학생 수는 18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기의 내용은 지침이며, 실제 1명의 교원이 연속하여 12시간 수업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주 2회 수업 또는 분반별 10명 전후 규모로 나누어 운영을 하게 되는데, 이는 인증에서 실제 중요하게 평가되는 것이 정량적 자원의 만족여부가 아니라, 교육의 질적 수준과 학생의 성과물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교육환경의 우열에 의해 교육의 질적 수준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시해주신 내용은 분명 우려할 만한 내용이고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모든 인증 대학이 매년 2월까지 제출하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확인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대학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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